배우 진선미가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소속사 iMe KOREA는 "신스틸러 배우 진선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진선미 배우가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iMe KOREA가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진선미는 영화 `돌려차기`를 시작으로, `수상한 고객들`, `박수건달`, `우아한 거짓말`, `국제시장`, `극비수사`, `좋아해줘`, `소공녀` 등 천만관객 영화부터 독립영화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어 오는 12월 4일 개봉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서 사투리 선생님이자 우람이 엄마 역할을 맡아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진선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둥지에서 새 식구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로 자주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선미가 합류한 iMe KOREA에는 배우 봉태규를 비롯해 이세진, 이승욱, 배호근, 이상훈, 서현기, 한서울 및 걸그룹 드림노트와 가수 왁스, 김현성 등이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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