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는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4회 소비자의 날 시상식에서 브랜드 인식도와, 주행감 및 승차감 만족도, 차량 안전감 만족도 등 총 11개 항목의 설문조사 평가(8월~10월, 소비자 530여명 대상 진행)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입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특히 브랜드 인식도 면에서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현재와 미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항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 차량 안전감 항목과 차량의 품질과 기술 전문성에 대한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전 항목에 걸쳐 고른 평점을 받았다.
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 2017년 수입차 부문이 신설된 이래 3년 연속 1위 수상은 소비자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 및 정보 제공 받을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을 공동으로 주최해 각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알리고 있으며 수입차 부문은 2017년 신설됐다.
<사진>(오른쪽에서 세번째)이범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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