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더블 싱글 앨범 '넌 나의 전부' 티저 공개

입력 2019-11-27 08:46  




가수 임한별이 오는 12월 4일 신곡 `넌 나의 전부`를 발매한다.

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이 신곡 `넌 나의 전부` 발매를 앞두고 27일 오후 6시에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임한별의 신곡 `넌 나의 전부`는 눈을 떼고 싶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를 향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전 앨범의 ‘이별 3부작’으로 대중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던 임한별은 이번 타이틀 곡인 ‘넌 나의 전부’와 ‘고백하러가는 길’을 통해 이별 그 이후의 새로운 사랑의 시작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임한별은 첫 싱글 ‘이별하러 가는 길’을 시작으로, ‘사랑 이딴 거’, ‘오월의 어느 봄날’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내 실력파 보컬리스트, ‘믿고 듣는 발라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임한별은 특유의 애절한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던 만큼, 이번 신곡 `넌 나의 전부`에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몰아치는 고음으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임한별의 소속사 모스트웍스는 신곡 발매와 더불어 오는 12월 21~22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첫 단독콘서트 `AGIT(아지트)` 개최를 알렸다. 이번 단독콘서트의 주제는 콘서트 명과 동일한 `AGIT(아지트)`이며, 임한별의 개인공간인 아지트에서 관객들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겠다는 의미로 준비되었다.

비밀스러운 주제처럼 그동안 임한별이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솔로 데뷔 이후 갖는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임한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추운 겨울 팬들의 몸을 녹여줄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한별의 단독콘서트 ‘AGIT’의 티켓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멜론티켓과 예스24에서 동시 오픈된다.

한편, 임한별의 더블 싱글 앨범 `넌 나의 전부`는 오는 12월 4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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