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분양가, 송도국제도시 평균 상업시설의 1/2수준도 안 돼
GTX-B 노선이 뚫려, 투자자들 인천 송도 국제도시로 몰려
총 165개 호실 선착순으로 공급, 좋은 위치 미리 선점 중요
최근 퇴직한 노년층부터 30~40대 젊은층에 이르기까지 월급 이외에 고정적으로 현금을 챙길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퇴직한 50~60대 층은 더 이상 고정수입이 없다는 불안감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고, 젋은층 역시 연봉상승률만으로는 급격히 오르는 생활비와 사교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목돈이 마련되면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고 있다.
특히,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은 현재와 같은 저금리 시장일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대출이자가 저렴해 자금 마련이 수월하고, 임대수익률이 은행이자율보다 높기 때문이다. 줄곧 금리 인상을 예고했던 시장은 정반대로 최저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수익률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금과 같이 주거시장이 불안정할 때에는 매도, 매수 시점을 파악하기 어려워 시세차익을 위한 투자는 어렵다. 오히려 다달이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수익형 상품은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현금은 축적되고 입지 및 주변 상황에 따라 시세차익은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올해 GTX-B노선이 사업속도를 내면서 인천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핵심지에 위치해 안정적으로 투자수익률을 나타나는 대형 스트리트몰인 `송도 커낼워크`가 인기다.
이미 안정화된 상권인 만큼, 신규상권이 갖고 있는 위험요소가 많이 사라진 상태다. 공실의 위험성이 낮고, 안정화된 임대 수익률을 나타낸다.
이 상업시설은 10년 전 분양가격 그대로 3.3㎡당 2,700만원대부터 공급한다. 올해 송도에서 분양한 대형 상업시설의 3.3㎡당 분양가격이 1층 기준 약 3,000~5,0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저렴한 수준이다. 낮은 가격 덕분에 대출 비중에 따라 약 3~5%의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업시설은 총 78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 형태로 총 4개동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테마로 차별화한 MD구성을 해 특색을 갖추었다. 외부 디자인도 신경을 썼을 뿐 아니라, 내부 중앙에 수로를 두어 수변공간을 배치했다. 수로에 다양한 조형물 및 카페등을 연결시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색이다.
이 곳은 송도국제도시 핵심입지로 꼽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송도 1공구 내 위치한 총 1만2,400여 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주변 대형 공원이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상당하다. 이 공원에서는 매년 세계맥주축제와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연간 약 10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또, 연간 90만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2021년 개관할 예정이며, 그 해에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사업도 완료될 예정이다. 여기에 올해 12월 문을 여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굵직한 사업들이 이어진다.
이 사업은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주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전용 크루즈 사업과 함께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가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회사보유분은 165개 호실을 선착순으로 계약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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