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인증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인 제품 중 세계시장규모가 연간 5천만불 이상이고 국내시장규모의 2배 이상에 해당하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불 이상에 해당하는 제품을 매년 선정하여 발표한다.
세라젬은 혁신적인 척추 의료가전 제품과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160여건의 글로벌 특허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능, 효과, 품질로 18년 연속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었다.
세라젬은 1998년 의료기기 제조 업체로 시작해 현재 중국, 유럽, 중남미 등 70여개국에 진출하였으며, 2500개의 직영매장과 해외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세라젬은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직영 체험매장, 백화점 팝업스토어 입점 등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의료가전이라는 `신(新)가전` 분야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며 의료홈케어시대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세라젬은 ‘2019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의료가전부문 대상 수상,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2019 유공자 포상 수출확대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2019년 인도네시아 의료기기 부문 탑브랜드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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