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그룹 스윗소로우가 금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는 29일 밤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세 멤버는 이날, 달콤한 목소리로 추운 겨울밤을 따듯하게 녹일 계획이다.
지난 15일 정규 5집 PART.1 `NEW DAY(뉴 데이)`를 발표하고 컴백한 스윗소로우. 이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정규 5집 타이틀곡 `다 잘될 거라 생각해`를 비롯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줄 예정. 스윗소로우의 여러 히트곡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노래로만 엄선했다는 후문이다.
스윗소로우컴퍼니는 "스윗소로우 멤버들이 스바스바(스윗소로우X바버렛츠) 활동 이후 오랜만에 `유희열에 스케치북`을 찾았다"며 "멋진 무대는 물론 스윗소로우와 유희열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윗소로우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9일 밤 12시 25분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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