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원대와 재찬이 물오른 비주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동키즈는 현재 첫 번째 미니앨범 ‘DONGKY TOWN’(동키 타운)의 타이틀곡인 ‘Fever’(피버)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동키즈는 노래에 맞춰 어깨를 격렬하게 흔드는 탈골댄스와 스탠딩마이크, 바퀴 달린 운동화 힐리스를 적극 활용한 퍼포먼스 등으로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 면모를 보이고 있다.
데뷔곡인 ‘놈(NOM)’을 시작으로 ‘블록버스터’(BlockBuster), 팬송인 ‘상상 속의 너’를 통해 매번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 동키즈는 ‘Fever’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은 기본, 무대 자체를 즐기며 ‘무대 위 진짜 놀 줄 아는 동키즈’로 자리도 굳히고 있다.
포인트 안무와 함께 멤버 원대와 재찬의 넘사벽 비주얼이 팬심을 자극, 입덕까지 유발하고 있다. 동키즈의 비주얼과 패션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은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한번, 미소가 절로 나오는 훈훈한 외모로 또 한 번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빛나는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원대와 재찬은 각각 라디오 DJ, 웹드라마 출연 등 다채로운 개인 활동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커스 상을 수상한 동키즈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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