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이번 주 베트남 비즈뉴스 헤드라인입니다.
▲베트남 국회, 롱타잉 공항 48억 달러 투자 승인
베트남 국회가 롱타잉 공항 의 첫 단계 투자자 선정을 위한 절차 개시를 승인했습니다.
국회의원 90% 이상이 48억 달러가 들어가는 동나이 남부의 롱타잉 국제공항의 1단계 건설을 위한 정부안에 찬성했습니다.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 승객 연간 1억명 수용 예상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이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수용하기 위해 확장합니다.
최근 Trinh Dinh Dung(찡 딩 중)부총리는 노이바이 공항개선 계획수립 방안논의를 위한 관계부처와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드 베트남, 자동차 공장 확장에 8만달러 투자
포드 베트남이 북부 하이즈엉에 자동차 조립 및 생산공장을 확장하기 위해 8,17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합니다.
총 확장에 들어가는 투자자본은 1억 8,47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 베트남에 해외직접투자 증가세…전년비 7.2%↑
베트남에 해외직접투자(FDI)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투자계획부는 올해 11월까지 베트남에 유입된 FDI 규모는 17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다낭, 20억 달러 골프·경마장 건립 검토
베트남 중부 인기관광도시 다낭시는 20억 달러가 들어가는 골프장 및 숙박복합단지 건립을 검토합니다.
36홀의 골프코스, 2000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과 리조트, 생태관광단지, 기타 오락시설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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