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봄기운이 만연한 의상을 입고 등장, 밝은 미소와 친근한 애티튜드로 싱가포르 패션 피플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
지난 27일(싱가포르 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2020 봄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한 기은세는 마이클 코어스의 플로럴 쉬폰 원피스와 숄더백을 매치해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또한 한국 대표로 초청된 배우이자 패션 인플루언서 기은세는 프레젠이션 행사 하루 전인 26일, 진정한 젯셋(Jet-set) 패션을 상징하는 마이클 코어스가 준비한 헤어 메이크업 및 젯셋 스파를 체험한 후, 이번 홀리데이 시즌을 대표하는 실버 스팽글 탑과 레더 스커트를 착용해 각 나라의 인플루언서 및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날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의 2020 봄 프레젠테이션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맨즈, 액세서리 등 브랜드의 전 라인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미국 낙천주의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뉴욕 출신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뉴욕의 강인함과 낙천주의, 의욕적인 모습을 강조한 이번 컬렉션은 아메리칸 패션의 핵심요소인 실용주의와 매력, 힘과 로맨스의 균형을 담아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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