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인구 약5천여 명, 배후수요 약2만여 명 등 배후수요 탄탄
-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 양면발코니 등 차별화된 설계도 눈길
가산디지털단지 내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한라 원앤원타워`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어 기업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 가치를 판달할 때 배후수요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옥석 가리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는지가 상품의 가치를 판가름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경우 서울 대표 산업단지가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에 들어서 기업체와 상주 인구를 통한 고정수요가 풍부하다. 또 도보 5분 거리에는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더블역세권이 자리해 풍부한 유동인구 흡수까지 가능하다.
서울시 사업체현황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한라 원앤원타워가 들어서는 가산동은 1만4,339개의 사업체와 15만7,491명의 종사자가 근무한다. 주변에는 약 5,000여 명의 상주 인원과 약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해 풍부한 고정·유동 수요를 모두 품었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까지 풍부한 곳은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는 점에서 임차인 모집이 수월하다. 또,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얻을 수 있고 공실률은 줄이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지역 내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은 지상 1~2층, 공급면적 7천,294.01㎡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중앙에 조성되는 공개공지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최대 규모로 대로변에 노출되어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력도 우수하다.
여기에 지상 2층의 경우 3.7m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다양한 수직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을 설치해 편리한 출입 동선을 확보했다. 또한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돼 한라 원앤원타워만의 넓고 높은 개방감이 돋보인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내 양면 발코니 적용률도 최고를 자랑한다. 전호실 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해 층당 약 144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기업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고, 비용 대비 가성비 높은 공간활용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쾌적한 근무 여건도 갖췄다. 안양천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지상 1~3층에는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하늘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지상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로비 중앙 에스컬레이터 및 지상 1층에서 직접 연결되는 연결계단 설치로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많은 총 14대의 승강기를 설치해 업무의 편리성은 높이고 층간 이동 시간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더블역세권 가산디지털단지역 외에도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인접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차량 이용 시 강남, 김포공항, 서울역 등 주요 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서부간선도로의 경우 오는 2021년 2월까지 지하화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지상 공간은 녹지공간 및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사업은 2021년 4월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케이윈디㈜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9-1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 규모다. 시공은 ㈜한라가 맡는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21 에이스가산타워 101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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