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원장 이춘구)이 `기술이 일자리가 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1월부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 및 취업연계 그리고 취업 분위기 조성 캠페인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명장, 산업현장교수, 기업체 대표 등을 직종별로 초청하여 취업 성공을 위한 준비사항 및 현업에서 필요한 기술 시연 등의 노하우를 전달하는 `성공 취업! 직종별 전문가 특강 컬렉션` 프로그램과 더불어 유관기관(서울노동권익센터 `놀면서 배우는 노동상식`,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취업 전 마음건강 체키라웃`)과 연계한 취업응원 플래카드 게시 및 캠페인을 실시 등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기프티콘 및 음료, 기념품을 제공하며 취업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학과별로는 실질적인 교육생 취업연계를 위한 기업체 면접 및 계약학과 연계, 1:1 취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춘구 원장은 "자동차정비, 헤어미용 등 직종별로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을 초청한 취업 특강을 진행했는데 수료검정 이후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부기술교육원은 `기술이 일자리가 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20학년도 취업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특별시 산하 직업훈련교육기관으로서 1년 과정 7개 학과(가구디자인, 그린자동차정비, 보석디자인, 외식조리, 전기, 전기산업기사, 헤어디자인) 및 6개월 과정 4개 학과(건물보수, 옻칠나전, 조경관리, 조리), 단기과정 4개 학과(바리스타, 요양보호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친환경가구제작)를 운영하고 있다. 입학안내 및 문의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