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T`가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올해 29회를 맞이한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25개 기관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유일한 행사로 공신력이 높다.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최근 교육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학습을 이끌어가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교육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요즘 애들의 요즘 공부법, 천재교과서 밀크티 캠페인>을 펼쳤으며, 초등인강과 초등학습지, 중등인강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서울 마포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밀크T가 지난 달 선보인 <요즘 애들의 요즘 공부법> TVCF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요즘 아이들의 특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광고를 제작했으며, 학부모라면 누구나 해볼 법한 고민들을 신선하게 다루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마케팅부문장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초등인강과 중등인강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학습을 널리 알리고 보편화시킬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고, 이러한 노력과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천재교과서 밀크T는 교과서를 만드는 기업이 만들었기에 최상의 학습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고, 그에 대한 활발한 투자와 기술력은 어느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폭 넓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티는 인강과 학습지를 태블릿PC에 담아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학습으로 디지털교과서 시대 적합한 신개념 공부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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