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의 푸드테크 컴퍼니 `양유`에서 12월 4일 일산 식사동 컴플릿점에 청년떡집과 우주인피자 매장을 단독으로 오픈하고, 이와 함께 `식객촌`과 손잡고 메께라, 삼우닭강정도 오픈하면서 기존의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유`는 청년떡집부터 우주인피자, 만두몬스터 등 푸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국내 대표적인 데이터기반의 푸드테크 컴퍼니이며, `식객촌`은 전국 팔도 맛집들 중 특별하고 다양한 음식들만 접할 수 있는 요식 브랜드이다.
특히 이번 일산 식사동 매장 오픈은 기존 온라인에서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던 청년떡집, 우주인피자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식객촌과 함께 런칭한 메께라는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호도 높은 브랜드를 준비해 오프라인 시장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입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온라인 인싸템인 청년떡집의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으로 청년떡집의 시그니처 크림떡 제품들을 현장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색 고구마 설기, 삼색 과일맛 경단 등 청년떡집의 감각으로 재해석된 다양한 전통 떡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이며, 우주인피자는 100% 이탈리아 밀가루를 사용, 24시간 저온숙성 한 도우를 쉐프와 푸드전문가가 개발해 특허출원 중인 화덕에서 직접 구워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식객촌과 함께 오픈한 브랜드인 메께라는 놀라움을 표현한 제주방언 감탄사로 대표 메뉴인 흑돈카츠&고기국수는 청정 제주 흑돼지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고 40년전 안양 중앙시장에서 출발한 삼우닭강정은 안양 최초의 닭강정집으로, 100% 국내산 신선육과 몸에 좋은 한방재료, 국내산 꿀 등을 버무려 만들어서, 자극적이기보다 온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양유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현정운 대표는 `온라인상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청년떡집, 우주인피자 브랜드를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도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면서 `일산 식사동 1호점 매장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떡집, 우주인피자, 메께라, 삼우닭강정 매장은 일산 식사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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