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고객이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2020년 달력을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인스타그램 ‘LG모바일’에 LG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사진 주제에 제한은 없으며, LG전자는 내부 심사를 거쳐 12장을 선정해 2020년 달력의 화보로 사용한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LG V50S 씽큐, 모바일 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제작된 달력을 SNS 이벤트로 제공하고, 전국 주요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LG 스마트폰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10월 출시한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에 버금가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 역동적인 모습을 담는 `AI 액션샷` ▲ 격한 움직임에도 흔들림을 잡는 `스테디캠` 등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자랑한다.
최근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이 실시한 스마트폰 카메라 종합평가에서 올해 초 출시한 LG G8 씽큐, LG V50 씽큐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신재혁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스마트폰을 선택한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카메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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