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현 정부의 역점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인천 지역 중 유일하게 선정된 부평구가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부평구는 도시재생 뉴딜을 비롯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평에서는 부평미군부대 오수정화조부지와 굴포천 복원구간 등 약 22만 6,795㎡에 달하는 지역에서 혁신부평 허브조성, 스마트시티 상권 활성화, 생태굴포 물길 변 보행 인프라 조성 등 공공기능의 회복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11개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문화도시 지정의 일환으로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부평구는 지역 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 받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지정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도시재생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경제·생태·문화의 복합적 시너지효과를 이룰 수 있는 지속가능한 부평의 새 시대를 열겠단 계획이다.
이 외에도 부평구의 정비사업 현황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을 포함한 정비사업이 무려 48개 구역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만큼 획기적인 주거 환경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도시정비 사업 등을 통해 부평구가 쾌적한 주거환경과 문화, 사회적 경제가 공존하는 활력의 지역으로 재도약할 전망인 가운데, 삼호가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익일(13일, 금) 주택전시관 그랜드오픈을 앞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59㎡, 총 375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6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내 IC 및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의 환승역인 부평역과 가까워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부평역에는 송도~부평~용산~남양주 마석까지 총 13개 역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정돼 있어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한 교통혼잡 해소 및 지역 접근성 확보를 추진 중인 만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특장점이다. 동수초등학교와 부개초등학교가 인접해 안심 도보 통학환경을 갖췄으며 롯데마트(부평역점)가 가까워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천대공원, 상동 호수공원, 광학산, 밤골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며 인천성모병원과도 근접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59㎡ 단일 면적으로 조성되며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의 4-BAY 판상형(일부 세대) 설계가 적용된다. 이 외에도 전 세대 드레스룸과 ㄷ자 주방(일부 세대) 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단지의 개방감과 보행자의 안전한 동선을 위해 필로티(일부 세대)를 적용한 단지설계를 선보인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위치하며 익일(13일, 금) 오픈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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