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부부가 변함없는 금슬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쌀뜨물로 비린내를 제거하고 녹차 잎을 깔아 찐 보리굴비와 된장찌개, 표고버섯밥을 준비했다.
그는 "신랑이 좋아하는 명란구이"라며 정성스레 명란젓을 구웠고, 육전, 장조림까지 준비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 본 멤버들은 "대장금이 여기 숨어있었네"라며 감탄했고, 이정현은 “요리로 스트레스를 푼다. 요리가 너무 좋다”라고 답했다.
이날 이정현은 출근한 남편과 “잘 갔쪙?”이라며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대화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3살 연하인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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