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인천-안양 콘서트, 박상철-강진 콜라보부터 세대 초월 트롯 감성 전파 성공

입력 2019-12-16 08:16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이 색다른 볼거리로 트롯의 신세계를 선사했다.

지난 1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1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가 개최됐다.

인천과 안양 공연에선 가수 김경현이 록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 관객들에게 볼거리 가득한 공연을 예고했다.

그 후 무대에 오른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주인공인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으로 구성된 9인의 트롯걸은 감성을 자극하는 정통 트롯은 물론, 흥 넘치는 빠른 템포의 트롯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세대 초월 무대를 펼쳤다.

특히 트롯걸들의 개인 무대부터 콜라보 무대까지 떼창은 기본, 관객들의 하이텐션을 이끌어냈고 시종일관 감칠맛 나는 분위기 속 공연을 이어갔다.

매회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초특급 게스트의 출격도 이어졌다. 특히 인천에선 박상철이 등장해 하유비와 국민 애창곡 ‘무조건’으로 ‘트롯 매직’을 선물했고, 안양에선 강진이 하유비, 두리, 박성연과 ‘땡벌’로 무대를 빛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도 선물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9인 트롯걸의 개인 무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콜라보, 특급 게스트와의 케미로 매 공연마다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시즌1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경주 지역에 추가 1회 공연까지 오픈해 식지 않는 인기까지 입증하고 있다.

인천과 안양 공연으로 ‘단짠’(달고 짠) 트롯의 맛을 전파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오는 22일 대구와 25일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등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