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돌 더 맨 블랙이 연말을 맞이해 생애 첫 팬미팅 ‘Winter Live’를 개최한다.
더 맨 블랙(윤준원, 이형석, 최성용, 엄세웅, 강태우, 최찬이, 고우진, 정진환, 신정유, 천승호)은 오는 12월 22일 오후 6시 롯데 평촌 문화홀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생애 첫 팬미팅을 가진다.
지난 10월 10일 일일 바리스타로써 1주년을 기념해 팬과의 만남을 가졌던 더 맨 블랙은 이번 첫 팬미팅에서는 대본부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기획했다.
팬들이 좋아하는 1집 수록 곡들은 물론 이번 공연에서만 공개되는 멤버들의 개인 그리고 유닛 퍼포먼스와 특별한 토크 주제들 등 처음으로 선보이는 개인기 대방출의 시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첫 팬미팅 이기도 하지만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도네이션의 의미도 함께여서 더욱 열의를 가지고 뜻 깊게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스타디움과 피플게이트가 함께 주최하고 수익금 일부가 기부되는 더 맨 블랙의 연말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한 멀티테이너 배우그룹 더 맨 블랙은 개별적으로는 차기작 검토 및 촬영 중에 있으며 유닛으로는 두 번째 앨범과 해외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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