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랜차이즈 나도람에프씨가 국가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에서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 최고의 통신 빅데이터 기업인 KT와의 협약을 진행, KT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적인 상권분석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상권분석을 하여 가맹점주 및 예비창업자 돕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나도람에프씨 전용 상권분석 시스템은 매월 업데이트되는 KT의 전국 건물 및 사업체 DB를 보유하고 있어 약 1,100만 건물에 대한 DATA에 통신사 DB를 활용,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건물 중심으로 다이내믹한 배후지 영역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유동인구 흐름 방향성을 기반으로 건물 단위의 고유 상권 배후지 영역을 계절별, 업종별로 설정할 수 있어 그때그때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특정 건물에서 특정 업종 창업 시에도 기대 매출을 산출하는 업종별 매출 예측 모델 개발 및 지역별,
업종별, 시계열별 세분화된 카드 소비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43개 업종별 건물 단위 매출 예측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예상 매출액의 근거를 AI 분석 기반으로 제시하며 신규점 출점 시 다양한 조건에서 예상 매출 시뮬레이션 수행이 가능해 창업 성공률을 한층 높일 수 있다.
AI 분석 기반은 신규 창업뿐 아니라, 혼자서 창업할 수 있는 1인창업, 샵인샵 등 요즘 추세에 맞는 창업도 전략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찜닭 창업,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등 유망하고 인기있는 창업에도 남다른 전략분석으로 좋은 상권에 입점 할 수 있다.
나도람에프씨 관계자는 "자체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기존 블록 중심의 배후지 영역에서 유동인구를 기반한 배후지 선정이 가능하다"며 "이 덕분에 뜨는 상권과 지는 상권을 미리 파악 및 분석할 수 있고 핫플레이스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객관적 데이터를 토대로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이들에게 최신화되고 고도화된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운영중인 투존치킨, 하남닭뽂상회, 두뽂스 브랜드 및 추가 개설될 신규 브랜드 점주들에게도 적용 가능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창업전선에 안착하고, 나아가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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