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는 직무와 인재의 매칭이 쉽지 않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했다. 그만큼 기업에서는 업무에 맞는 인재를 선발해 담당자 고유의 업무에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중 경리, 회계 업무는 밖에서의 영업만큼이나 안에서의 경영관리로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경리업무를 위해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은 첫 시작부터 쉽지 않다. 기존에 있던 직원이 퇴사하는 등 변동이 있을 때는 급하게 인수인계를 받을 담당자를 찾는 일부터 어려움에 마주친다. 어렵게 구한 새로운 직원이 인수인계를 받아 일관성 있게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도 쉬운 일 또한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소규모 기업들이 경리와 세금 관련 업무는 기업대표가 처리하는 등 영업에 집중해야 할 때 영업외 잡무로 생산성과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다가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아 필요 없는 과태료 등이 부과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쉬운 예를 들면, 회사의 영업 및 거래에서 발생하는 각종 세금계산서 발행은 거래 내용 및 금액 확인 후 진행하는 일이라 작은 규모의 경우 회사의 대표가 직접 하거나 일정 규모가 넘어가는 회사는 별도의 경리, 회계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구성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중소규모 업체는 인력을 추가로 사용할 경우 비용 대비 효율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인재를 구하는 것이 좋은 줄은 알지만 가장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인재를 구하고, 전임자의 뒤를 이어 단절 없이 업무 프로세싱을 가르치는 일련의 과정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또한 어렵게 해결했다하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잦은 이직이 있는 경우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는 상황에 대해 기업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게 현실이다.
회사의 매출과 매입, 각종 경비지출 등 기업운영에 밀접하게 관련된 업무는 신뢰성 있는 인재가 우선이다. `경리 달인`은 상담을 통해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검색, 매칭(matching)하고, 회사에 맞춤 직원을 양성한다. 체계적인 회계·경리 업무 시스템을 지원해 단절 없는 일체의 업무 프로세싱을 진행한다. 또한 지속적인 인재교육을 통해 고객사 맞춤 메뉴얼을 제작해 업무의 연속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인건비 절감 등의 경제적인 효과와 직원 노무 문제 등이 한 번에 해결된다.
경리사무대행 전문기업 `경리달인`은 기업에 꼭 필요한 HR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의 기업 HR 서비스를 통해 `위대한 기업을 위한 꿈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재의 만남,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라는 기업이념으로 오랜 실무에서 얻은 노하우 (Know-how)와 전문가들의 전문지식 자문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리달인은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직원 교육 해결 △직원 입·퇴사 시 내부 관리 불안 해소 △노무·회계·세무 관련문제 해결 △영업 활성화 및 경영 안정화 도모 등 여러 효과를 볼 수 있다.
`경리달인` 관계자는 "경리달인이 말하는 경리는 단순 사무보조원의 `아웃소싱` 부터 직원 채용, 직무 교육 등 회사를 대신해 체계를 만드는 토탈 솔루션 (Total solution)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존 최저임금 대비 기존 인건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채용부터 경영관리까지 준비된 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업무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관리로 정규직 고용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비즈니스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경리달인`을 통한 맞춤인재 채용 시 인건비 절감효과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소기업은 연 200만 원 이상, 중기업 경력직 3~5년 차의 평균연봉 기준으로 연 300만 원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예상할 수 있고, 아웃소싱을 통한 경리사무대행을 통한 구축은 인건비도 안 되는 비용으로 체계화된 경영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최적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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