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포장에 사용한 쌀 신제품을 전국 140여개 홈플러스 매장을 통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 1인 가구와 젊은 층을 겨냥해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한 고품질 기능성 쌀을 2㎏ 소포장 페트병으로 출시했다.
앞으로 4㎏ 포장 쌀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상품 출시로 선물용·기념품 등 신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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