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전석 매진에 빛나는 윤소그룹 크리스마스 공연이 관객들을 찾는다.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크리스마스 개그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윤소그룹이 2015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이고 있는 윤형빈소극장의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캐럴, 개그, 애드리브,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개그 버라이어티쇼다. 윤형빈, 김지호, 정찬민, 신윤승, 김시우, 개그 아이돌 코쿤 등이 출연한다.
올해는 윤소그룹은 20일부터 25일까지(23일 제외) 총 5일간 24회 공연을 펼친다. 많은 관객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더 많은 회차의 공연을 준비했다.
윤소그룹의 수장 개그맨 윤형빈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윤소그룹의 연말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가 올해도 관객들을 찾는다"라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신 관객들을 위해, 모든 걱정을 잊고 신나게 웃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 윤소그룹과 따뜻하고 유쾌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소그룹의 이번 크리스마스 공연 ‘로맨틱 크리스마스’는 현재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윤형빈이 이끄는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개그아이돌` 코쿤을 데뷔 시켜 한일 양국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 홍대 윤형빈소극장을 통해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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