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거미의 연말 투어 콘서트가 서울에 상륙해 오늘부터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20일과 2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펼쳐지는 거미 2019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시작과 동시에 5개 지역 총 7회 공연 전석 매진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대전과 부산 공연에서 고품격 라이브는 물론 대표곡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거미는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를 통해 명불허전 라이브와 센스 만점 진행 실력과 입담, 화려한 연출을 자랑하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콘서트로 ‘공연 여제’의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대전과 부산 콘서트는 명성에 걸맞게 인터파크 공연 후기 평점 10점은 물론 SNS와 네이버 후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거미 콘서트 중 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공연 관계자는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말 시즌콘으로 자리 잡은 거미의 이번 연말 투어 콘서트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는 무대가 많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남은 공연도 거미와 함께 신나게 즐겨주시면 될 것 같다. 더욱 완벽한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스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거미는 콘서트 시작과 동시에 전 지역 티켓을 완판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연말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선곡과 전 연령층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형 공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남은 서울, 대구, 광주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거미의 연말 투어 콘서트 ‘Winter Ballad’는 20일 오후 7시 30분과 21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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