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토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재생에너지 정책협의회`를 열고 재생에너지 정책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전라남도와 신안군, 한전, 전남개발공사 간에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 풍력 사업개발`을 위한 협약도 체결됐습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향후 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위해 해상풍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내년 1월 풍력발전 추진 지원단을 신설하고, 실증단지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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