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며느리가 된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44) 나팔꽃F&B 대표는 22일(오늘)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서효림은 뱃속 2세와 함께 이날 행복한 결혼식의 주인공이 됐다.
양측은 앞서 결혼을 발표하며 서효림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출연 중이다.
서효림♥김수미 아들 정명호 22일 결혼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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