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신부' 서효림, 우아하고 아름다운 웨딩 모습 공개

입력 2019-12-23 10:14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효림과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의 결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날, 축복된 날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발 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고 있으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하객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 속에서 설렘과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서효림과 정명호는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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