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은 오늘(24일) 오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 원을 기탁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진그룹의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 대상 봉사활동, 환경 및 의료 개선,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한진그룹 주력사인 대한항공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봉사에 참여 중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사회봉사기금으로 적립하는 ‘끝전 모으기 운동’, 25개 사내 봉사단의 국내외 봉사활동, 인천 ‘하늘사랑 영어교실’ 운영, 중국 ‘꿈의 도서실’ 기증 등이다.
한진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경영에 앞장서 글로벌 물류 그룹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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