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이 아내 율희와 아들 재율을 위해 깜찍한 변신에 나섰다.
성탄절인 오늘(25일) 방송될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이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공개된다.
이날 최민환은 산타옷을 입고 재율이 앞에 나타났다. 재율은 생애 첫 산타를 만나게 된다고. 또 집안으로 들어온 민환은 어머니에게도 선물을 건넸다.
뜻밖의 선물에 기뻐하던 어머니는 율희의 선물은 없느냐고 묻자, 민환은 "따로 준비했다"며 호언장담했다.
과연 율희를 위한 최민환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무엇일지, 25일 밤 8시 5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살림남2` 최민환 (사진=K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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