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12일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은 에듀윌이 지속해서 실천해온 CSR 활동의 일환이다.
`사랑의 쌀 나눔`은 에듀윌의 대표 CSR 활동 중 하나다. 이번이 무려 206번째 쌀 나눔이다. 지금까지 누적량은 1만 822포대로 약 54만 명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양이다. 이번 사랑의 쌀은 강동구 지역아동센터 총 20곳의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기증식은 강동구 소리마을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됐다. 기증식에는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창무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그리고 20곳의 아동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무 회장은 "강동구 지역센터 20곳의 아이들이 덕분에 이 겨울 두 달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쌀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쌀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사업 초기부터 역량을 활용한 CSR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다. 사회공헌위원회 설립 이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는 중이다. 에듀윌 CSR 프로그램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자립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모아 기부하는 `나눔펀드`, 저소득 청소년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에듀윌 장학재단` 등으로 다양하다.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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