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전효성이 `런닝맨`에서 여전한 `섹시퀸` 면모를 보였다.
전효성은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데뷔 11년만의 첫 출연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영화 `타짜`의 김혜수로 변신, 멤버들 앞에 나타나 주목받았다.
특히 하하는 "우리 엄마랑 똑같다"고 말했고, 전효성은 하하의 어머니 성대모사인 "대박 터지세요"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자신의 근황에 대해 "바짝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한 그는 이어진 댄스타임에서 여전히 섹시하고 매력적인 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를 본 전소민은 "좋겠다 (춤) 잘 춘다"며 감탄했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가수, 드라마, 예능 그리고 개인 유튜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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