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5인 5색 러블리함을 뽐낸다.
2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 측은 “동키즈가 2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All I Need is You’(올아니쥬)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All I Need is You’로 후속 활동을 시작하는 동키즈는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사랑스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 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답게 동키즈는 다채로운 표정연기도 놓치지 않으며, 이번 활동으로 대중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동키즈의 ‘All I Need is You’는 첫 번째 미니앨범 ‘DONGKY TOWN’(동키 타운)에 담긴 곡으로, 펑크에 현대적인 EDM(이디엠), 신스 악기를 섞어 동키즈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올드 스쿨 펑크다.
‘너도 날 보고 웃어줘. 오랫동안 기다렸던 순간이야. 너의 모든 게 좋아. All I need is you’ 등 팬들에 대한 마음을 고백할 동키즈는 2020년에도 활발하게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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