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맞붙은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 시청률이 8%를 넘어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1분부터 10시 43분까지 방송한 `JTBC 신년토론` 시청률은 8.262%(유료가구)를 기록하며 전날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시민 이사장과 진중권 전 교수는 `언론개혁`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두 번째 `JTBC 신년토론`은 `정치개혁`을 주제로 유시민 이사장과 전원책 변호사,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참여한다. 손석희 앵커는 이날 진행을 끝으로 `뉴스룸` 앵커석에서 물러난다.
`JTBC 신년토론` 진중권 유시민 (사진=JTBC 방송화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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