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올해 실적 회복 전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한샘은 전 거래일과 비교해 3,000원(4.34%) 오른 7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실적 회복은 대리점 채널의 점당 매출 증가와 패키지 판매 확대가 중심이 될 전망"이라며 "작년엔 실적 부진에도 리하우스 대리점 확대를 통한 판매 네트워크 전환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관련 채널을 활용한 실적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가 패키지 런칭, 마케팅 강화, 추가적인 공사 기간 단축, 시공 영역 확대 등으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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