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를 앞둔 지코(ZICO)가 신곡명 `아무노래`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티저를 게재하며, 신곡명 `아무노래`를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귀찮은 듯 이불 속에서 "아무노래나 틀어줘"라고 말하자, 흥겨운 음악이 흘러나오며 침대 위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여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지코의 신곡명 `아무노래`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앞서 지코는 SNS를 통해 유산슬(유재석), 장성규, 피오, 헨리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지코가 네 명의 스타들에게 "아무노래나 틀어주세요"라고 말하면, 모두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곡을 선곡해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지코가 신곡 `아무노래`의 스포일러를 위해 톡톡 튀는 재치를 발휘, 유쾌한 영상을 만들어 낸 것으로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코는 첫 정규앨범 `THINKING` 이후 2개월 만에 신곡 `아무노래`를 공개한다.
`아무노래`는 흥겹고 위트 있는 지코만의 음악색을 지닌 곡으로, 그간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쓴 만큼 `아무노래`가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무노래`를 첫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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