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던 ‘현중씨, 뭐해요’가 시즌을 종료했다.
지난 4일 김현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 ‘HJ CHANNEL’(현중채널)을 통해 ‘현중씨, 뭐해요’ 16화가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공연을 끝낸 김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중은 “오늘도 (공연이) 잘 끝났다. 내일은 오늘 아쉬웠던 부분들을 더 보완해야지”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 더욱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화는 ‘현중씨, 뭐해요’의 마지막으로, ‘그동안 시청해주신 구독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 좋은 콘텐츠로 돌아오겠다’는 자막과 함께 히스토리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과 추억도 되짚었다.
김현중은 ‘현중씨, 뭐해요’를 통해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친근하면서도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캐리어부터 먹방, 세수, 연습 현장 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는 매번 김현중의 또 다른 면모를 대방출하며 출구 없는 매력쟁이로 다시금 눈도장도 찍었다.
2020년에도 김현중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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