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내리막 계단에 낀 승용차 '황당'… 30대 운전자 체포

입력 2020-01-13 18:37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엉뚱한 곳에 진입한 30대 운전자가 음주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3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45분께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수정터널 상부 감고개공원 계단에서 A(35) 씨 승용차가 걸친 채로 멈춰 섰다.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수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거부한 A 씨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측정 거부)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술에 취한 A 씨가 내리막 계단을 공원 진입로로 착각해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부산진경찰서 제공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