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의 소주연이 러블리한 매력으로 방송 3회 만에 ‘인생캐’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3회에서 소주연은 마치 광고 한 편을 보는 듯한 사랑스러운 자전거 씬을 연출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다양한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윤아름’을 연기하며 첫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소주연은 3회에서도 막대 사탕을 문 천진난만함과 특유의 보조개 미소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면을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귀여운 비밀을 품고 있는 인물로 소개된 윤아름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방송을 지켜본 많은 시청자들이 드라마 속 박은탁(김민재 분)과의 러브라인 성사에 대해 높은 기대감과 궁금증을 드러냈다.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드라마 속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꾸준히 화제 되고 있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또 다른 화제를 낳으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소주연이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주연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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