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대는 물론 적용 기술 다양한 LED 마스크, `블루라이트 유무` 등 안전성 꼼꼼히 따져봐야
- 독자적인 안구보호설계와 균일한 광원, 차별화된 광량으로 주목받는 엘리닉
최근 LED 마스크 시장이 확대되면서 10만 원 이하부터 100만 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만큼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고민도 늘어났다. 브랜드마다 갖가지 기능을 홍보함에 따라 부작용 없는 좋은 제품을 선별하기가 더욱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이때 제품의 효과는 물론 `안구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은 LED 마스크 구매에 중요한 체크포인트다.
안면에 밀착해 착용하는 LED 마스크의 특성상 `안구 안전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LED광의 직접적인 노출을 최소화하는 안구보호설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안구보호설계란 눈에 도달하는 LED광을 차단하는 `아이가드`, 안구로부터 충분한 이격 거리를 확보한 LED칩 등 광학적 내부 설계를 말한다. 또한, 장기간 노출 시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등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의 사용 유무 또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두 번째로 피부 미용에 유효한 파장대역의 LED 빛을 충분한 파워로 개선이 필요한 피부 부위에 균일하게 조사하는 LED 마스크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LED 칩의 개수가 많더라도 출력량이 일정하지 못해 LED 빛이 충분한 양으로 피부 속에 도달하지 못하면 피부 수분, 탄력 증가 등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기기로서 LED마스크의 프리미엄을 만드는 핵심은 LED칩의 개수보다 LED칩의 품질에 있다"며 "LED 마스크 구매 시, LED칩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에 대해 전문기관에게 검증받은 제품인지, 파장대역과 피부 부위별 개수 등 LED칩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차별화된 광량은 물론 소비자들의 안구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꼽힌다.
엘리닉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근적외선(IR)과 레드 파장 만을 사용해 블루라이트 사용을 일절 배제한 뷰티 디바이스다. 안구 주변을 약 15mm 높이의 아이가드가 감싸고 있는 `아이세이프존` 또한 안구 안전성을 더한다. 아이가드의 두께는 약 3mm로 안면 부에 비해 약 2배 이상 두껍게 보강 설계되었고, 직사 및 굴절된 빛을 이중으로 막아 사용자의 안구에 빛이 직접 도달하지 않도록 차단했다.
더불어 엘리닉은 LED 칩을 이마, 볼, 턱을 중심으로 광원을 균일하게 배치하여 얼굴 전면에 고른 출력을 전달한다. 엘리닉의 균일하고 차별화된 광량은 두피 전면 부에서 얼굴 전면을 감싸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효과가 극대화된다.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KTL(한국산업기술시험)의 부품 테스트를 통해 모든 파장대역의 LED 칩에 대하여 안구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전자파 인증 및 RoHS 유해물질 검사까지 완료했다.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 관계자는 "뷰티 디바이스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성능과 편의성을 높인 많은 LED 마스크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고객들이 제품을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다"라며 "엘리닉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연구 개발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홈 뷰티 디바이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