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인사 직급제 4단계로 축소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20-01-16 16: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광동제약은 인사제도를 개편해 현행 7단계를 4단계로 축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성과 개선 및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인사제도를 1일부터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직급체계를 7단계(사원~부장)에서 4단계(G1~G4)로 간소화했으며, 직급과 관계없이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존칭을 사용하도록 했다.
성과에 따른 연봉체계를 고도화하고 직책자 보상을 강화하는 한편 뛰어난 성과에 대한 `스페셜 인센티브`를 신설해 역할과 성과에 따른 보상제도를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고, 임원 및 팀장 등 리더 그룹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 `탤런트 세션`(인재관리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가 조직의 다수를 차지하고,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는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적합하도록 인사제도를 고도화했다"며, "광동제약의 핵심가치 중 `소통과 협력` 그리고 `인재제일`을 강화하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