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명품관 EAST 명품 팝업 존에서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컨셉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쇼메는 나폴레옹 시대부터 프랑스 왕실 전용 보석상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명품 보석 브랜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조세핀 ▲리앙 ▲자르뎅 등 신상품 및 까르네 모델로 구성된 3 가지 컬렉션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관계자는 “쇼메의 상징인 파란색과 샤펠 주얼리 함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며 "240년간 이어온 쇼메의 역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게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는 지난해 매장 개편을 통해 명품관 EAST 1층에 ‘명품 팝업 존’을 구성하고 지난 8월부터 디올, 펜디, 그라프, 루이비통, 피아제, 위블로 등 최정상급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 단독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