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의 시트 마스크가 시장 조사기관인 칸타 월드패널의 조사에서 브랜드샵 시트 마스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65세 여성 뷰티 패널 9천70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내 19개 브랜드샵의 2018년 9월 10일부터 지난해 9월 8일까지 구매데이터를 기준으로 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샵 시트 마스크 시장 점유율 32.0%로 2위 브랜드와 9.8%포인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LG생건에 따르면 더페이스샵 `갈아만든 마스크시트`는 자사 시트 마스크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알로에, 오이, 대나무 등 신선한 자연식물 20종의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밀착되는 고밀착 시트에 담아 촉촉하고 순한 데일리팩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신제품 `닥터벨머 앰플마스크` 3종 역시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더페이스샵 시트 마스크 인기 상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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