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이 `좋은가요`를 통해 `예능대세` 행보를 굳혀가고 있다.
이희진은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좋은가요`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시청자들과 웃음과 감동을 나누고 있다.
이희진이 함께하고 있는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다시 부르는 절친들의 음악 동창회. 최신 트렌드부터 스테디 명곡의 향연이 매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특히 이희진은 `좋은가요`에서 소개되는 무대와 음악에 깊게 공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패널들과의 자연스런 소통 능력을 선보이는 중. 이를 통해 시청자들을 더욱 프로그램에 몰입하게 만드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이희진. 그는 이듬해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신인연기상을 품에 안은 것은 물론 MBC `최고의 사랑`, `메디컬 탑팀`, SBS `내 사랑 나비부인`, `황후의 품격` tvN `기억`, `시를 잊은 그대에게`, JTBC `품위 있는 그녀`, `으라차차 와이키키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공연과 영화, 뮤직비디오 등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이희진은 연기를 넘어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가고 있다. 실제 최근 `좋은가요` 외에도 JTBC `한끼줍쇼`, SBS `런닝맨`, KBS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만점 활약에 새로운 `예능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희진이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는 `좋은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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