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무대를 넘어 예능 및 라디오를 누비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FACE M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y Back`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리베리가 뛰어난 실력과 완성형 비주얼로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매력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첫 출연한 베리베리는 그동안 감춰왔던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민찬은 베리베리의 가계도를 공개, `극한 커버` 코너에서 리더 동헌과 용승이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막내 강민이 엔딩 요정이 되는 방법을 알리며 매력을 과시했다. Mnet ‘TMI NEWS`에서는 연호와 강민이 새해 첫 인턴기자로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방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라디오에서도 청취자들과 만남을 가지며 수많은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를 비롯하여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방송을 만들어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컴백 후 폭넓은 장르의 예능을 넘나들며 예능 블루칩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베리베리가 앞으로 방송을 통해 선보일 다채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Lay Back`으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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