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밀리언레드(MILLIONRED)가 새로운 색조라인 Episode2을 선보인다. Episode2의 신제품으로 `루즈 두이에(Rouge Douillet)` 매트 립스틱 9종과 틴티드 립밤 1종을 출시한다.
밀리언레드는 화장품 브랜딩 전문기업 낯선(NOTSUN)의 크리에이티브들이 협업해 런칭한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다. `백만가지의 레드`의 밀리언레드는 `세상의 수많은 컬러`란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이의 퍼스널 컬러리스트`를 모토로 여성이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제안하고 있다.
밀리언레드의 신규 색조라인은 Episode2 `The night, End of the stage : 무대가 끝난 밤`이다. 프로패셔널하고 열정적인 삶 속에 또 다른 본연의 모습을 지닌 현대 여성의 또 다른 자아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Episode2 라인의 신제품 루즈 두이에는 멜로우 텍스처의 소프트한 발림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가볍게 밀착되는 아홉 가지 매트 컬러 립스틱에 입술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촉촉한 핑크 빛 틴티드 립밤 등 총 10가지로 구성돼 있다. 사막의 오아시스로 불리며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아데늄 오베슘`, 천연 육각수 구조를 가지고 독소 해독에 도움을 주는 빙하수, 피부 진정 효과를 가진 병풀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알러지프리 향료를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계절과 룩에 어울러지는 컬러 쉐이드, 정교한 터치가 가능한 유니크한 문 쉐입 등이 특징이다. 스머징이 쉬워 립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블러셔, 아이섀도우로 활용 가능한 멀티 립스틱이다. 틴티드 립 밤은 부드럽게 밀착되는 촉촉한 핑크빛으로 컬러립에 앞서 사용하면 컬러의 발색력을 높여준다. 밀리언레드에 따르면 루즈 두이에는 자신 안에 공존하는 다양한 정체성 속에서 진정한 `나` - Alter ego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컬러 트렌드를 제시한다.
밀리언레드 관계자는 "`백만 가지 레드` 라는 브랜드명에 걸맞게 단 한 가지로 정의되지 않는 레드 컬러를 누디한 레드부터 딥 브릭, 퍼플 버건디까지 다양한 조합 및 연출이 가능하도록 루즈 두이에의 컬러 쉐이드를 넓히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즈 두이에를 통해 기존 시즌성 메이크업이 아닌 매 순간 새로운 나의 개성과 취향을 만족시켜줄 메이크업으로 나만의 멀티페르소나를 표현해 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루즈 두이에는 지난 20일 밀리언레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공개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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