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극장가 남녀노소 관객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할 영화 <히트맨>이 지난 1월 22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 세례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먼저, 영화 <히트맨>은 2020 년 설 극장가에서 온 가족의 유쾌한 웃음을 책임질 독보적 코믹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1일 집계된 롯데시네마 예매 사이트 결과에 따르면 영화 <히트맨>은 전체 예매량 중 3인 이상의 예매 비율이 20%를 차지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14%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을 제치고 남녀노소 불문 온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털 사이트인 네이트에서 진행된 ‘설 관람영화 선호도’ 설문조사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설 명절 가족과 함께 보고 싶은 기대작 1위에 등극하는 놀라운 행보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는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의 특별한 관심과 기대를 짐작게 하는 결과로 지난해 <극한직업>에 이어 설 시즌 코믹 액션 영화의 강세를 이어갈 <히트맨>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이를 입증하듯 개봉 이후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가족들과 보기 좋네요”, “너무 웃겨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명절에 가족들과 보기 딱!”, “설에는 코믹 영화가 최고!”와 같은 실관람객들의 적극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코믹 액션 <히트맨>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히트맨>은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 대한민국 코미디 에이스들의 만남을 기대해온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배우들의 역대급 코믹 액션 활약을 선보이며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코미디 본좌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조합 장난 아님”, “액션도 많이 돋보이고 배우들의 합이 좋다”, “배우들 캐릭터 소화력이 레전드급!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등 배우들의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으며, 특히 “권상우 액션 연기는 국보급”, “권상우 코믹 연기 물오른 듯ㅋㅋㅋ”과 같은 호평은 믿고 보는 코믹 액션 연기의 귀재 권상우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히트맨>은 개봉일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0%를 기록한 것은 물론,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 네이버 관람객 평점 9.75 등 높은 수치를 기록해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설 연휴 극장가를 본격적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설 극장가 최고의 코믹 히트샷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히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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