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올해 1,000명 이상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독립판매법인대리점(GA)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2020 영업전략회의에서 "2020년에도 성장률 1위, 생산성 1위, 백만달러원탁회의(MDRT) 1위, 경쟁력 1위의 회사로 지속 성장해 1,111명의 대형 GA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016년 출범해 2년 만에 500인이 넘는 대형 GA로 성장했고, 지난해 업계 상위 20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우수한 실적의 설계사에게만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MDRT 회원을 독립판매법인대리점(GA) 중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이 같은 지속성장을 위한 로드맵으로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기존 시장 차별화 정책의 핵심 요소인 MDRT 중심의 고능률 설계사 육성과 경쟁력 있는 수당정책에 더해 적극적인 시장 창출을 위한 본사의 투자, 지원을 바탕으로 대형 GA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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