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오늘(29일) SGI서울보증과 방산 중소기업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방산 물자 계약의 1차 협력업체가 SGI서울보증에서 착·중도금 지급보증서를 발급받는 경우 기존보다 인하된 요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국방품질경영체제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보험료 10% 할인과 보증 한도 최고 30억 원 확대, 기업 맞춤형 신용관리 서비스 무상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