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정오 티켓 예매처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서울과 창원 추가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 그리고 2020년까지 이어진 전국투어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앞서 진행했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와는 다른 레퍼토리와 환상적인 게스트 출격까지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특히 전석 매진을 기록한 창원 콘서트는 쏟아지는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오는 3월 7일에 이어 3월 8일 1회 공연을 확정, 서울과 함께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에는 트롯 열풍의 주역인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이 무대에 올라 전국 각지 넘치는 흥을 전파하는 가하면, 매회 달라지는 초특급 게스트가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아 관객들의 호평까지 받고 있다.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스트롯’ 서울 공연은 3월 2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창원은 3월 7일과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14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강릉과 부천, 광주, 진주, 창원, 서울에서 열기를 잇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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