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준이 박항서 감독과 함께 베트남에서 ‘K FOOD’ 알리기에 나선다.
김동준은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의 ‘K FRESH LOVE FESTA(케이 프레시 러브 페스타)’ 행사에 참석한다.
‘K FRESH LOVE FESTA’에는 김동준뿐 아니라 ‘박항서 매직’이라 불리며 베트남 내에서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도 함께 행사를 치른다. 두 사람은 베트남 내 인기와 신뢰를 바탕으로 ‘K FOOD’를 알리는 대표자로 선정, 다양한 행사를 통해 베트남 내 ‘K FOOD’ 알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동준과 박항서 감독은 ‘K FRESH LOVE FESTA’에 참석해 한국식 음료와 과일, 디저트 등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자선경매, 디저트 증정식, 팬사인회, 언론 매체 촬영 등의 일정을 일주일간 소화할 예정이다.
김동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해 ‘열혈 막내’, ‘홍보봇’으로 불리며 국내 먹거리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배우와 가수, 예능까지 다방면을 아우르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반듯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 해 이번 ‘K FRESH LOVE FESTA’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동준은 ‘K FRESH LOVE FESTA’ 행사 참석을 위해 2월 1일 오전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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