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주화(라임)의 드라마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뷰티계의 No.1 오시은(변정수)의 수행 비서로 활약 중인 채주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주화는 차분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의 비서로 완벽 변신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촬영 중간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며 보여준 상큼한 미소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촬영장을 화사하게 채웠다.
그룹 헬로비너스의 라임으로 데뷔해 청아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채주화는 라임에서 채주화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섰다.
이 가운데 채주화는 연기자 전향 이후 첫 작품인 `터치`에서 똑 부러지는 말투와 표정으로 명석한 두뇌의 이비서를 표현해 극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등장마다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채주화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채널A 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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